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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생존하라 (김호) 미래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한책

by 달려라 디오맨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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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전후 직장을 떠나는 경우 
첫째 직장과 연결고리가 있는 직업을 만들고 나오는 경우 
ex) 회사원 -> 컨설턴트, 관련 사업
둘째 직장과는 다른 직업을 만들고 나오는 경우 
ex) 회사원 -> NGO, 목수 
마지막 직장에서 아무런 직업을 만들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 
ex) 회사원 -> 치킨집
 
직장과 관련이 있든 없든 
직장을 다니는 동안, 즉 정기적인 수입을 벌어 들이면서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야 한다 
직업이 있다는 말은
직장을 떠나서도 스스로 일을 지속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35~45세 사이의 나이에 직업을 만들지 못하면
결국 우리는 50세 전후에 직장을 떠나고
직업도 날리는 구조 속에 갇혀버릴 수 밖에 없다 
나의 직업이 무엇일까에 대해서는 대학을 졸업할 때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돈을 만들어 내는 슬래시 효과
어떤 일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딱 한가지만으로 답할 수 없는 현상
새로운 경제 환경 속에서는 과거처럼 하나의 커리어에 모든 것을 걸기보다는
슬래시로 자신의 여러가지 커리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글쓰기, 가르치기, 연설, 컨설팅등은 어떤 직업과도 연관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영역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굿뉴스가 다가올 때 충분히 즐겨야 한다 
동시에 내게 굿 뉴스가 생기도록 도와준 사람들을 생각해야 한다 
모든 굿 뉴스에는 최소 세 사람 이상의 조언자와 조력자가 있기 마련이다 
더 적극적으로 해석하자면 당신에게 굿 뉴스가 생긴 것은 이를 방해하지 않은 사람들 덕분이다 
굿 뉴스가 생기면 종이에 당신을 도와준 사람이 누구이며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써보자 
 
직업을 찾는 일은 하루에 완성되지 않는다 
생각은 늘 바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우리 삶에서 직업을 찾는 일은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고민과 수고를 더해야 한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창의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멍 때리며 생각하는 시간에서 나온다 
스톱에서 가장 핵심은 큰 그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줌 아웃 같은 기능이다 
 
행복은 비생산적인 활동에서 나온다 
내가 지금 이 직장을 다니면서 내 직업을 만들고 있느냐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남의 슬픔을 위로 하기는 쉬워도 남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하기란 훨씬 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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