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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돈이 일하게 한다 (강용수), 수익형부동산투자법

by 달려라 디오맨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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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약장수 구별법

나에게는 멘토와 약장수를 구별하는 기준이 있다.
나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주는 멘토는 나에게 먼저 찾아와 도움을 주지 않는다.
내가 먼저 멘토를 힘들게 찾아야 하고 그에게 만나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그가 만남을 수락한다고 해서 무작정 찾아가서도 안 된다.
그가 편한 시간에 찾아가야 나에게 도움이 되는 진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우연을 가장하여 나에게 먼저 찾아와 자기가 나의 멘토가 되어주겠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약장수일 가능성이 높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 자산이 아닌 대출금을 받아서 하는 장기투자는 하지 말라는 것이다.

대출이자와 부동산 세금을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는 장사가 되기 십상이다.


연말정산시 종합소득 과세표준액을 확인하고

여유자금으로 연금저축, 퇴직연금 IRP, 소상공인 공제부금을 이용하여 노후생활자금도 준비하고

소득공제도 꼼꼼히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자영업자의 경우 퇴직금으로 소상공인 공제부금을 가입해서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전략을 써야 한다

투자방법 추천

주식투자와 전세를 낀 아파트 투자는 일회성 투자다.

종잣돈을 투자해서 그 투자가 끝이 나야

비로소 수익이 생기는 투자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투자는 한 번 투자해서 한 번의 수익을 얻을 뿐이다.

나는 매달 수익이 나오는 수익형 자산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자산에 도박하듯 배팅하지 말고

안정적인 수익형 자산에 투자하라는 말이다.

아파트에 투자하더라도 월세를 주고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은 같으나

월세를 주느냐, 전세를 주느냐에 따라서 투자 패턴이 달라진다.

월세를 주는 경우 아파트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와

고정수익까지도 얻을 수 있다.

혹시 투자한 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그동안 받은 월세를 감안하면 투자 손실이 적거나,

아예 투자 손실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이렇게 월세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선호한다.

그리고 집값이 오르면 일종의 보너스로 생각한다.

아무리 집값이 올랐다고 해도

그 집을 매도하기 전에는 이익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아파트를 더 이상 구매하지 않는다.

지금은 그동안 구매한 많은 아파트에서 받은 월세로

종잣돈을 모아 원룸 건물들을 구매하고 있다.

구입가는 높지만 월세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원룸 건물을 사들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종잣돈이 모이면 구입가가 더 비싸고

높은 수익이 나는 수익형 자산으로 옮겨 갈 것이다.
구매하는 순간 나에게 수익을 주는 자산을 구매하라.

구매하고 나서 수익이 나오지 않는 자산은 자산이 아니고 부채이다.

일회성 투자는 요행을 바라는 투기에 가까운 나쁜 투자임을 명심하라.

나이별 자산관리법

투자방법

  • 20~40세: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다소 공격적인 투자
  • 41~50세: 정당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중간 수준의 투자
  • 51~65세: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안전한 투자
  • 66세 이후: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보존할 수 있는 보수적인 투자

자산 건전성

  • 20~40세: 자산 대비 부채 비중을 최대 70% 이하로 낮춘다.
  • 41~50세: 자산 대비 부채 비중을 최대 50% 이하로 낮춘다.
  • 51~65세: 자산 대비 부채 비중을 최대 30% 이하로 낮춘다.
  • 66세 이후: 신규 부채를 발생시키지 말고 기존의 부채를 줄여 나간다.

부채 비중을 나이에 따라 낮추어 잡는 이유는

내부적인 요소보다는 외부적인 요소에 그 이유가 있다.

국가에서 금리를 인상하거나 금융위기가 또다시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언제든지 준비를 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위기 방어 능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부자들의 생활방식

자녀에게 많은 돈을 주지 않는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돈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먹고 싶은 것 안 먹고, 입고 싶은 옷 안 입고

마른 수건도 다시 짜며 힘겹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녀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힘들게 돈을 모았던 시간을 통해 얻은 교훈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어 한다.

검소함이 몸에 배어있다

돈에 대한 원칙이 있다
부자들은 돈을 지출할 때 투자와 소비를 정확히 구분해낼 수 있다.

항상 소비를 관리하고 좋은 투자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지출을 할 때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한다.

그래서 아무리 기분이 좋거나 감정기복이 심한 상황에서도

돈에 대한 원칙이 있기 때문에 판단력이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다.

자기관리와 시간관리가 철저하다
부자들은 시간은 돈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콕 박혀 있다
항상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친절하다
부자들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에 비해

사업가나 자본가는 사람들을 통해 자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능력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 것이 좋은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부자들이 시스템을 관리하려면 좋은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자신이 궁금할 때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는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은행가, 보험설계사 등과 친하게 지낸다.

언제든 전화해서 물어봐도 실례가 되지 않게 친분을 쌓아놓는 것이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라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 나서

남는 시간을 이용해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다.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사업가나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일자리를 잃기 전에 미리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매월 월세가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것을 이야기한다

수익형 부동산이 아닌 시세차익형 부동산에만 계속 투자하다보면

계속 돈이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투자를 계속하는데 돈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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