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명언이죠.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유목민의 거래 원칙
1. 현재 거래량이 충분하거나 터질 때 천만 주 이상 터지는 종목 2 차트가 바닥이거나 좋은 조정을 받은 종목 3 재료를 가지고 있어 테마 형성 시 급등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 |
주식잘하는 법
없다가 생긴 것과 있다가 없어진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지면 된다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해야 하는 것, 그것도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야 하는 것
바로 ‘관찰’입니다.
매일 관찰하셔야 해요. 무엇을? 주식과 관련된 모든 것입니다.
당신이 주식으로 월급 독립을 하고 수저를 바꾸길 바란다면
그 욕심만큼 관찰해야 할 범위가 넓어질 것입니다.
용돈벌이, 월 100만 원, 아니면 월급만큼, 나아가 월 천, 월 억 등 목표가 커질수록 관찰해야 할 것들이 많아집니다.
그 관찰을 매일 기록하고 쌓아나가다가
어느 날 이상 현상을 발견하고
그 이상 현상을 과거에 쌓아온 데이터와 비교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주식시장을 관찰하면서 자본소득을 일궈낸 많은 투자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그들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가지고 있었고,
표현과 과정은 다르더라도 결국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에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대가들일수록 앞으로 바뀔 라이프스타일을 예측하고 대비하고 있었어요.
아직 대다수 사람들이 부정적이거나 모호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대가들은 다가올 변화에 투자하고 있었던 거죠.
‘작은 변화’의 순간을 일찍 눈치채고 남들보다 빠르게 그 시장을 선점해나갔던 것이죠.
투자의 메커니즘
1. 꾸준한 관찰을 통해 '지식'을 쌓고
2. 없다가 생기고, 있다가 없어지는 '시그널'을 발견하고
3. 매매를 결정하기 위해 자신만의 '실행전략'을 결정합니다
4. 매매에 들어가면 자신이 생각한 대로 흘러가는지 '시장을 주시' 하고
5.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것이 생기는지 '변화를 감지' 해야 합니다
6. 변화가 생겼을 경우 다각도로 검토 후 '대응' 합니다
7. 이후에는 꼭 매매일지를 남겨 '반성' 합니다
8. 그리고 다시 관찰하고 지식을 쌓으며 '반복' 합니다
정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이 아직 모르는 정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들도 알고 있는 것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이를 모르고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전쟁터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아직 시장이 모르는 것이 확실하다면, 그 정보가 그 회사의 운명을 바꿀 만한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매출 일부가 조금 늘어날 것 같다거나 아직 구현되지 않은 신사업 진출정도라면 대부분 별로 중요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투자 못하는 사람들이나 크게 생각하는 거죠
많이 알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되도록 많은 시간을 주식과 관련한 경제 공부에 쏟아야 합니다. 남들 다 보는 웹툰, 영화, 드라마 나도 즐기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식을 쌓는 일은 끝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무한이죠. 지식의 영역도 너무 광범위해요. 그렇기 때문에 시작은 자신이 잘 아는 분야로 한정하는 게 현명합니다. 모든 종목과 섹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일단은 자기가 가장 잘 아는 영역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 영역은 바로 자신의 직업 영역이 될 확률이 높은 거고요.
‘지식’은 매도 영역에서도 중요한 판단 지표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알고 있던 ‘지식’이 어느 순간 남들도 알고 있는 ‘정보’가 되어 있다면, 바로 그때가 매도할 순간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이 뉴스화된다든가
공시가 난다든가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로 등장하는 등
별다른 수고 없이 정보를 알 수 있는 때가 되면 주저 없이 매도해야 합니다.
한국은 투자 심리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이고,
미국은 펀더멘털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입니다.
한국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1상, 2상, 3상을 ‘신청’하는 것만으로도
바이오주가 급등하는 시그널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신청한 것만으로는 상승하지 않습니다.
아직 데이터가 나온 게 아니거든요.
또 한국은 실제 임상 데이터가 좋게 나와도
테마 형성이 되지 않으면 많이 오르지 않습니다.
이미 신청 단계에서 올랐거든요.
하지만 미국은 임상 데이터에 따라 주가가 크게 출렁입니다.
바이오 회사의 재무나 지분은
한국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요.
이처럼 해당 종목이나 섹터의 가치를 바꾸는 어떤 변화,
이것이 바로 시그널입니다.
이 시그널을 남들보다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면 큰돈을 벌거나 손실을 막을 수 있겠죠.
시그널을 알아차리는 것은 투자자의 ‘관점’입니다.
같은 사안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거죠.
이 관점을 정립하는 것이 주식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 동시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는데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먹이가 될 수밖에 없다는 걸 명심해 주세요
대응의 영역에서는 완벽하게 기계적으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대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애착을 버리는 일입니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야 합니다
'반드시 벌어야 하는 상황'과 같은 말입니다
등록금이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하거나
빚을 낸 돈으로 주식을 하는 상황에서는 감정을 버릴 수 없죠.
그런 상황이라면 아예 주식을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이미 잃고 시작하는 거니까요
손절 후 주가가 올라도 미련을 둬서는 안돼요. 손절 자체를 괴로워하지 마세요
원칙에 따라 작은 손실을 확정하고 향후 쌓일 큰 손실을 막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원칙을 지킨 매매에 자부심을 가져야 해요
저는 몇 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주식시장에서 상한가와 천만 주 거래량 터진 종목들을 공부했어요. ‘왜 이 종목이 상한가(거래량 천만)를 기록한 거지?’ 이걸 분석했어요. 이유를 못 찾았다? 그건 본인이 부족한 겁니다. 분명 이유는 있습니다. 어딘가에 숨어 있어요. 이유 없는 변동성은 없습니다. 긴 시간 그걸 찾다 보니 어느 순간 어떤 정보와 뉴스가 어느 종목에 변동성을 주겠다는 걸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 겁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리포트를 만드실 수 있어요. 개인이 저희처럼 긴 분량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관심 있는 섹터들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단, 어떠한 정보나 뉴스를 보고 이 뉴스가 영향을 미칠 가장 끝단까지 머리에 떠올릴 수 있도록 부단히 훈련하셔야 합니다.
매도바이블
‘기본형’ 매도 바이블
1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뉴스나 언론 보도가 아니다. 영향을 주는 것은 펀더멘털이다.
2 그러므로 언론 보도는 회사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주는 것인가를 가장 먼저 판단해야 한다.
‘실전형’ 매도 바이블
1 재료 소멸로 판단되는 이슈라면 무조건 절반 이상 비중을 줄인다. 스스로 소멸인지 아닌지 판단할 능력이 돼야 한다.
2 오너 리스크일 경우 반드시 비중을 절반 이상 줄인다. 상장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오너다.
3 강한 지지선을 깨는 경우 반드시 회사에 전화해서 악재가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매수 이유를 재점검한다.
4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급등’이 나올 경우 비중을 절반 이상 줄인다. 시간을 사는 게 수익보다 훨씬 중요하다.
5 스윙, 장기 투자 매매 시 예상보다 많은 ‘평가수익’을 거두고 있을 경우 비중을 반드시 줄이기 시작한다.
마음속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할 때가 바로 매도를 시작할 순간이다.
6 뇌동매매로 매수했다면 즉시 전량 매도한다.
원칙 없는 매매는 결국 더 큰 실수를 불러온다.
당장은 수익을 내더라도, 나중에 더 크게 잃는다.
7 언제나 원칙을 갖고 매수했는지 살핀다. 원칙에서 어긋난 매매라면 그 즉시 물량을 줄인다.
8 마음속에 ‘조금 더’라는 욕심이 들면 그 즉시 물량을 줄인다. 자신의 심리는 가장 중요한 보조지표다.
9 일희일비하고 있다면 이미 말리고 있다는 증거다. 주식을 멈추고 주식과 전혀 상반된 일을 해서 뇌를 쉬게 하자.
10 조금이라도 자만한 마음이 든다면 곧 큰 실수가 생길 때가 온 것임을 명심하자. 항상 감사해하고 겸손해야 한다.
매수바이블
‘기본형’ 매수 바이블
1 주가를 점차 올리는 것은 유동성과 실적이다.
유동성에는 정부의 자금과 기업의 투자가 있으며,
실적은 만고불변의 주가 상승 원동력이다.
2 주가를 빠르게 올리는 것은 그림이다. 이 그림이 기대감을 불러온다.
3 1번과 2번이 함께 존재할 때 주가는 ‘급등’한다.
‘실전형’ 매수 바이블
1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을 체크한다.
이를 캐치하는 능력이 생기면 큰돈을 벌 수 있다.
2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구분하라.
불확실성 상태에서 리스크로 확정되는 순간이 주식 투자하기 가장 좋은 때다.
3 유동성과 관련된 이슈는 매수에 큰 영향을 준다.
정부의 정책, 기업의 투자는 자세히 봐야 한다.
특히 삼성, 현대, SK 등 대기업의 시설 관련 투자는 몇 번이나 봐야 한다.
4 대기업의 정책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새로운 ‘투자’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5 기업의 실적을 높이는 이슈는 중소형주와 대형주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신사업이나 대기업의 정책 변화로 생기는 실적 상승은 일시적이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일시적이지 않다면 주가의 큰 폭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주가 조정 시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6 키워드에 집착하지 않는다. 주식은 키워드로 매매하는 단세포계가 아니다.
7 시황을 고려하라. 시황이 좋지 않으면 주가를 움직이는 힘이 크게 약해지므로 매수 수량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