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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월급독립 프로젝트 (유목민)

by 달려라 디오맨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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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호재는 악재고, 모두가 아는 악재는 호재다.”

 

지배층에게 가장 두려운 일은 피지배층이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지배층은 피지배층에게 먹고살 만큼의 양식만 주면서 노예처럼 착취합니다.

 

회사는 현대판 노예 시스템입니다.

회사는월급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합니다.

월급에 모든 직원이 목숨을 걸게 만들죠.

엄청난 잉여금이 있어도 직원들에게는 최소한만 지급합니다.

월급을 많이 주는 지배층에게 좋지 않아요.

가능한 조금 주면서 가끔 쥐꼬리만 인센티브를 주면 직원들이 충성을 다하니까요.

그러면서도 명의 직원에게는 CEO 자리까지 내어주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를 월급으로 지급합니다.

왜일까요?

명을 보면서 나머지 99.99% 직원이 꿈과 희망을 갖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직원들이 월급 이외의 것으로 돈을 벌고,

심지어 월급보다 많은 돈을 (가령 주식으로) 번다면, 오너들은 이상 갑甲이 되기 어려워집니다.

신기하게도 직원들은 금전적으로 풍요로워지면 로열티가 떨어지거든요.

장담하건대, 공부하면 수익을 얻을 있습니다.

진정 월급 독립을 원한다면 직장인으로서 충실히 일하면서도 주식 공부 역시 치열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 각오가 서지 않는 이상, 주식은 도박이 가능성이 큽니다.

변동성에 익숙해진 후에야 비로소 돈이 벌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은 돈으로 시작해서 이와 같은 변동성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주식으로 그렇게 많이 벌면 회사를 다녀, 전업 투자를 하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1) 주식을 모르거나

2) 주식으로 재미를 보거나

3) 주식으로 손실을 보는 사람입니다.

 

은행 이자보다 조금 버는 목표로 하고 있다면, 주식하지 마세요. 채권이나 펀드를 하세요. 그게 낫습니다.

주식하지 말고 지금 하는 일을 열심히 하세요.

회사에서 인정받아서 인센티브 받고 연봉 올리는 효율적입니다.

 

직장인이 월급에서 자유로워지는 수준이 되려면

최소한 매월 자기 월급만큼은 주식으로 벌어야 합니다.

월급에서 완전히 독립하려면 1000 원은 있어야 합니다.

그걸 가치투자, 장기투자로 하겠다고요? 어림없습니다.

기관도 단타하는데, 개미가 장투라니그건 주식 못해요하는 소리입니다.

워런 버핏도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단타로 성공했을 겁니다.

 

오늘 사서 오늘 팔거나 내일 파는 투자자가 되세요. 최대한 5 정도만 가져가는 단기 투자자가 되셔야 합니다.

직장인 개미는 반드시 그래야 월급 노예에서 탈출 가능합니다.

 

1) 팔기 좋은 주식을 산다

2) 자신이 정한 손절 라인을 생명처럼 지킨다

3) 상한가는 것이 아니다,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주력 계좌는 3~5종목 이하로만 거래하세요.

 

기본적 분석의 시작

분기보고서 읽기

저에게 단타는 종가 베팅 다음 혹은 며칠 내로 매도하는 전략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비중 조절과 종가 베팅이라는 목적을 맞춰 기업 분석에서는

주로 가지에 한정하여 살펴봅니다.

부채비율, 유보율, 주주현황, 재무제표입니다.

급하면 매수한 다음 확인할 때도 있죠.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을 두루 만나보니, 이들은 분명 남들보다 특별한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것들을 연결해 수익의 기회를 잡는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들이 가진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엄청난 노력파라는 겁니다

 

 

매일 해야 하는 숙제

그날 상한가 기록한 종목과 거래량 1000 이상 터진 종목을 찾아서 정리하는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냥 정리하는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한가를 갔는지, 거래량 1000만이 터졌는지 조사하고 알아내는 것입니다.

뉴스를 찾고 공시를 검색해서 에버노트에 기록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기록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가지를 정리하는 엄청 시간이 걸립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이유를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없어서 나오는 아니라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찾는 거예요.

갖은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이렇게 쌓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이슈가 반복된다는 알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는 예측의 영역으로 넘어가봅니다.

장이 끝난 나온 뉴스 가운데 다음 주식 시장에 반영될 만한 뉴스와 공시를 정리하는 겁니다.

자신이 발굴하고 정리한 사실이

주식 시장에서 시세를 주는 것을 확인할

레벨업되면서 자신감이 상승하는 것을 느낄 있습니다.

 

3 유증은 그만큼 들어오는 당사자가 건실해야 좋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투자조합이라든가 사모펀드라든가 그런 곳을 대상으로 3 유증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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